원다라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이 28일 국회에서 열린 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 참석,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 중증 환자 병상 확보가 시급하다고 촉구했다.
이 위원장은 29일 오후 페이스북 글을 통해 "오늘 코로나19 확진자가 3150명으로 늘었다"며 "중증 환자 병상 확보가 시급하다"고 말헀다.
또 "의사협회, 병원협회와 현장 의료진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병상을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말한다"며 "정부는 그런 의견을 수렴해 적절하고도 신속하게 대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현장 의료진 지원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