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아이유 때문에 결혼 못할 것' 솔직 발언 눈길

배우 유인나/사진=JTBC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 캡처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배우 유인나가 결혼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77억의 사랑'의 '사랑해 보고서' 코너에서는 세계 각국의 리서치를 토대로 나라별 결혼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근 녹화에서 '세계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유인나는 "좋은 사람 있으면 결혼할 생각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관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가던 유인나는 "사실 다른 건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아이유 때문에 결혼을 못할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인나와 아이유는 '아이유인나'라고 불릴 만큼 연예계 대표 절친으로 꼽힌다. 두 사람은 해외여행을 함께 다녀오고 서로의 집에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등 돈독한 우정을 자랑하고 있다.

아이유와 유인나는 지난 2011년 KBS2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분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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