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김사부2' 사이판으로 포상휴가 간다

사진=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2'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낭만닥터 김사부2' 팀이 사이판으로 포상 휴가를 떠난다.

17일 오후 '낭만닥터 김사부2'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제작진과 출연진 등이 드라마 종영 후인 오는 27일 3박 4일 일정으로 사이판 포상 휴가를 떠난다"고 전했다.

이어 "최근 포상휴가가 결정돼 각 배우의 포상 휴가에 참석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난 1월 첫 방송에서 14.9%(닐슨코리아 기준)로 시작해 8회부터 20%를 넘는 등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지난 2017년 최고 시청률 27.6%를 기록했던 '낭만닥터 김사부'의 두 번째 작품이다. '낭만닥터 김사부2'는 현재 월화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지켜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팀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