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 어린이집 버스와 1톤 화물차 충돌

사진=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김연주 인턴기자] 도로를 달리던 어린이집 버스가 트럭과 부딪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충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후 3시50분께 충북 청주시 청원구 공항사거리 인근 도로에서 어린이집 버스가 1t 화물차와 충돌한 뒤 옆으로 넘어졌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기사, 어린이집 버스 운전기사, 교사 1명, 어린이 24명 등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연주 인턴기자 yeonju185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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