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일체형 복합창호 '뉴하드윈V9' 출시

KCC, 복합창호 '뉴하드윈V9'.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CC는 단열 성능을 높인 일체형 복합창호 '뉴하드윈V9'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신제품은 외창과 내창을 각각 알루미늄(AL), 폴리염화비닐(PVC)로 적용해 만들었다. 디자인과 단열성 등 각 소재 창의 장점을 합쳤다.

또 백색이 전혀 보이지 않도록 하는 컬러 디자인 콘셉트로 제작했다. 제품 타입도 다양해 건물 형태에 따라 서로 다른 형상으로 제작이 가능하다. 총 11개 타입의 제품을 구현할 수 있다.

KCC 관계자는 "뛰어난 단열 성능을 확보하면서도 소비자가 원하는 디자인을 구현하는 복합창호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출시할 것"이라며 "다양한 고급 창호 제품군을 앞세워 강남 대규모 아파트 재건축 단지 등 고급 신축 및 개보수용 창호 시장 공략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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