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섬타이거즈' 문수인 '방송, 앞으로 더 재밌을 것…관심 부탁'

모델 문수인 / 사진=문수인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모델 문수인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 출연 소감을 전했다.

문수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이에요. (방송) 잘 봤다고 말씀 해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앞으로 더 재밌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핸섬타이거즈 많은 응원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문수인은 지난 10일 첫 방송된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에서 이상윤, 서지석, 김승현, 줄리엔 강, 쇼리, 강경준, 이태선, 차은우, 유선호 등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문수인은 휘문중 농구팀을 상대로 활약해 '에이스'라는 칭호를 받기도 했다.

해당 방송은 농구 코트에서 벌어지는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리얼 농구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편 문수인은 지난 2017년 tvN 예능 프로그램 '버저비터'에 출연하며 대중에 이름을 알렸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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