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노원구-월드비전-bhc와 어린이보호구역 과속경보시스템표지판 설치 협약 체결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23일 오전 9시 30분 구청장실에서 노원구-월드비전-bhc와 노원구 어린이보호구역 과속경보시스템표지판 설치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노원구 어린이보호구역 구간내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을 10개소에 설치하는 것으로 구는 행정지원을, 월드비전은 사업시행을, bhc는 사업비 후원을 한다.

과속경보시스템 표지판 설치 공사는 2020년 상반기에 실시할 예정이며 협약기간은 표지판 설치 완료시까지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승록 구청장을 비롯 김순이 월드비전 본부장, 박현종 bhc 회장, 임금옥 bhc 대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 협약체결 등으로 진행됐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살기 좋은 도시 노원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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