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길기자
소지섭과 김윤진, 나나가 영화 ‘자백(가제)’에서 호흡을 맞춘다고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가 19일 전했다.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남자와 그의 변호사가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 소지섭은 살인 사건 용의자로 지목돼 위기에 봉착하는 유민호를 맡는다. 김윤진은 변호사 양신애를 연기한다. 승률 100%를 유지하려고 집요하게 진실을 파고드는 인물이다. 나나는 진실의 키를 쥔 김세희를 그린다. 메가폰은 ‘마린 보이’의 윤종석 감독이 잡는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