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신임 산림청장으로 박은식 현 산림청 차장을 임명했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내고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철저한 산불 예방 대책과 신속한 산불 진화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산림정책 전반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산림청의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고 소개했다.
또 강 대변인은 "박 청장은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 국제산림협력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해 산림정책에 대한 경험과 전문성을 보유한 전문가"라며 "원만한 소통 능력을 바탕으로 지자체와 임업 종사자, 환경단체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의견을 조율하는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아왔다"고 강조했다.
박 신임 청장은 최근 경남 함양과 밀양 산불 사태에서 산림청장 직무대리를 맡은 바 있다. 강 대변인은 "신임 산림청장이 봄철 산불에 대비해 체계적인 산불 대비 태세를 확립하고 산불 대응 역량을 강화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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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획예산처장, 해양수산부 장관 등이 공석이지만 산림청장 인사를 우선 한 것에 대해서는 "국민 안전과 밀접한 일이기 때문"이라고 강 대변인은 설명했다.
송승섭 기자 tmdtjq850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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