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130억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썸에이지는 13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 가운데 약 75억원은 운영자금으로, 55억원은 채무상환자금으로 활용된다. 발행되는 신주 수는 보통주 2663만9344주이며, 1주당 액면가는 100원이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2020년 1월13일이다.

이진규 기자 jkm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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