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규기자
[아시아경제 이진규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M'의 그랜드 오픈과 양대 앱 마켓 인기 1위 달성을 기념해 게임이용자들에게 풍성한 게임아이템을 선물한다.
엔씨는 27일 자정 0시부터 총 130개 서버로 리니지2M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12세 이용가'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리니지2M은 출시 첫날부터 양대 앱 마켓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전날 오후부터 현재까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게임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리니지2M은 지난 25일부터 양대 앱 마켓에서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했다.
엔씨는 리니지2M의 그랜드 오픈과 양대 앱 마켓 인기 1위 달성을 기념해 '10만 아데나'와 '아가시온 획득권' 5개를 모든 게임이용자들에게 제공한다.
리니지2M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엔씨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 '정령탄', '방어구 강화 주문서' 등의 게임아이템을 지급한다. 12월11일까지 3차 전직을 완료할 경우 '생명의 돌' 아이템 10개를 증정한다. 또 12월18일까지 게임 내 푸시(Push) 보상으로 '성장의 물약 10%', '상급 클래스 획득권', '상급 아가시온 획득권' 등의 아이템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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