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주형인턴기자
SBS '인기가요' 그룹 마마무 / 사진=SBS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그룹 마마무가 SBS '인기가요' 1위를 달성했다.
2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노을의 곡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가수 아이유의 곡 'Love Poem', 그룹 마마무의 'HIP'이 1위 후보에 올랐다.
이날 방송에서는 1위로 마마무가 호명되는 순간이 그려졌다. 무대에 오른 마마무 멤버 휘인은 "너무 고생해준 RBW 식구 분들과 저희 멤버들도 고생 많았다"며 "네 명의 멤버 부모님도 사랑한다"고 1위 소감을 밝혔다.
앞서 마마무는 Mnet '엠카운트다운', KBS 2TV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달성한 바 있다. 이번 '인기가요'를 통해 마마무는 3관왕을 달성하는데 성공했다.
마마무는 지난 14일 정규앨범 'reality in BLACK(리얼리티 인 블랙)'을 발표했다. 'HIP'은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마마무를 포함해 그룹 갓세븐, 골든차일드, 김연자, 네이처, 루리, 밴디트, 빅톤, 사우스클럽, CIX, 아스트로, 우주소녀, 이진혁, IN2IT, 흰 등이 출연해 무대에서 활약했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