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윤자민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백화점 광주점(점장 박상영)은 지난 22일 광주지역 대표 축제인 충장 축제 활성화에 지속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광역시 동구청장으로부터 충장축제 유공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난 2011년 진행된 제8회 충장축제를 시작으로 9년간 매년 물품 후원과 홍보활동 등을 통해 충장축제가 광주의 대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 디자인팀도 재능기부를 통해 충장축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날 공로표창을 수상했다.
롯데백화점 호남충청지역 디자인팀은 지난 4월부터 동구청과 수차례 아이디어 회의와 협의를 통해 충장축제의 핵심 비주얼을 디자인하여 선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제작하는 등의 재능기부 활동을 진행했다.
충장축제 이외의 다양한 지역 대표 행사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도 진행 중이다.
박상영 롯데백화점 광주점장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롯데백화점은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 할 것” 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