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수원유통센터 내 'G마크전용관' 11년만에 재단장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농협수원유통센터 내 'G마크 전용관'이 11년만에 재단장됐다.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은 2008년 3월 개관한 G마크 전용관을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농산물 전문매장으로 재단장해 개관했다고 22일 밝혔다.

유통진흥원은 재오픈을 기념해 22일부터 24일까지 '새롭다 G마크! 기억하라 G마크!'를 주제로 특판전을 진행한다.

행사기간 수원점 농협몰 사이트내 G마크 인증상품을 위한 홍보배너를 생성, G마크 인증상품 1만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 100명에게 소정의 사은품과 떡국떡 500g을 증정한다.

매장을 직접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이색 현장참여 게임을 통해 G마크 인증제도를 홍보하고, 당첨 시 실속형 장바구니, 군것질 누룽지, 쫄깃한 떡 등의 사은품을 제공한다.

또 G마크관 인기상품으로 식혜, 막걸리, 쌀국수 등을 최대 10% 할인 판매한다.

강위원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장은 "가장 안전하고 철저한 경기도의 농산물 사전검증과 사후관리 과정을 거쳐서 품질과 안전성을 모두 보증한 상품을 새롭게 단장한 수원점 G마크전용관을 통해 만날 수 있다"며 "G마크 인증제도의 이미지 향상과 G마크 인증식품의 판매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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