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와인앤모어', 그랜드 테이스팅 진행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신세계 L&B가 운영하는 주류 전문 매장 '와인앤모어'는 이달 13일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다양한 주류를 맛볼 수 있는 '2019 와인앤모어 그랜드 테이스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3번째로 진행되는 그랜드 테이스팅 행사는 와인 애호가들에게 국내 중소형업체의 상품을 알리는 장이며, 매회 2000명 이상의 고객이 참석하는 대규모 무료 시음 행사다. 올해는 약 9백종의 와인, 크래프트 맥주, 위스키, 스피릿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주류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으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와인앤모어 회원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회원이 아니어도 행사에 참석하기를 희망하는 고객은 이달 11일까지 가까운 ‘와인앤모어’ 매장에서 신규 회원으로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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