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만에 복권 '두 번 당첨'된 대박 행운 男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5710만 원) 복권에 연속 당첨된 롤프 로데스(Rolf Rhodes)/사진=미국 피플지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미국의 한 남성이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5710만 원) 복권에 연속 당첨돼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됐다.

미국 폭스 뉴스 등 외신은 한 남성이 100만 달러 복권에 당첨된 지 18개월 만에 또 스크래치 형 즉석복권에 당첨됐다고 지난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롤프 로데스(Rolf Rhodes)는 지난달 30일 메사추세츠 주 멘돈에 위치한 주유소에서 즉석 복권을 구매해 100만 달러에 당첨됐다.

그는 앞서 지난해 5월 멘돈 옆에 위치한 마을인 메사추세츠 주 밀포드의 한 편의점에서 즉석 복권을 구매해 100만 달러에 당첨된 바 있다.

당시 로데스는 당첨금을 일시금으로 지급 받는 방식을 선택해 65만 달러(한화 약 7억5172만 원)를 수령했다.

메사추세츠 복권국은 "로데스는 당첨금을 20년간 5만 달러(한화 약 5784만 원)씩 분할 수령하는 방식을 택했다"라면서 "올해분은 이미 수령을 완료한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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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nter>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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