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마일데이 타고 쑥쑥 크는 스마일배송…전년比 120%↑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이베이코리아의 전용 배송 서비스인 '스마일배송' 매출이 빅스마일데이를 전후해 급증했다.

6일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빅스마일데이가 시작한 이달 1일부터 4일까지 스마일배송 매출은 전년 빅스마일데이 동기 대비 약 120% 증가했다.

스마일배송 전체 판매 1위는 '위닉스 제로S 공기청정기'로, 최종 혜택가 10만원대에 구매 가능해 G마켓, 옥션에서 총 1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공기청정 기능과 가습 기능을 동시에 갖춘 '벤타 에어워셔'도 초도 물량이 완판돼 재입고 예정이다. '보이로 전기요'도 빅스마일데이 시작 후 누적 1100장이 판매되며 인기몰이 중이다.

단독으로 선보이는 ▲롯데제과 빼빼로 나눔팩 2종(초코·아몬드·혼합 빼빼로 18입, 하트 빼빼로 24갑)은 수능 시즌 격려,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좋은 선물용 패키지 상품이다. 일반 회원은 브랜드 중복쿠폰 10%, 스마일클럽은 12% 중복 쿠폰을 지급한다.

CJ제일제당·P&G·동원F&B·아모레퍼시픽 등 생활용품 브랜드의 경우 ▲매일유업 상하목장 멸균우유 ▲종근당건강 락토핏 생유산균 ▲오뚜기밥과 CJ제일제당 햇반 ▲다우니 섬유유연제 ▲농심 백산수 ▲비비고 사골곰탕 등이 판매 상위를 기록 중이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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