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한방' 김수미 '아들 여자친구 서효림, 마음에 꼭 들어'

사진= MBN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최고의 한방'에서 김수미가 친아들의 여자친구인 배우 서효림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되는 MBN 화요 예능프로그램 '살벌한 인생수업-최고의 한방'에서는 김수미와 탁재훈, 장동민, 윤정수가 출연한다.

이날 김수미는 고향 군산의 갯벌에서 조개를 캤던 추억을 되살리며 맛조개 캐기, 쭈꾸미 바다낚시 등 다양한 어촌 체험을 펼칠 예정이다.

또 김수미는 특별 게스트로 함께한 배우 김영옥에게 친아들과 배우 서효림의 교제에 관해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김영옥이 "최근 기사로 소식을 접했다"는 말을 꺼내자 김수미는 "친아들이 어련히 알아서 택했겠고 마음에 안 들어도 어쩔 수 없지만, 다행히 내 마음에 꼭 드는 아이라 정말 대운이 왔나 싶다"며 서효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김영옥은 "어른이 보기에도 어린애 같지 않고 착해 보인다"며 "옛날 김수미의 모습 같기도 해서 혼자 웃었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3일 서효림 측은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씨와의 열애설을 인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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