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당' 서수남 '올해 나이 77세…노년기는 축복, 피부관리도 해'

사진=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아침마당'에 가수 서수남이 나와 노년기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5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의 '화요초대석'에는 가수 서수남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서수남은 "요즘 인생을 즐길 수 있는 좋은 나이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노년기가 되면 굉장히 쓸쓸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50~60대 때보다 훨씬 좋더라"며 "다른 사람의 눈치를 안보고 보고 싶은거,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노년기는 축복인 것 같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김학래는 "얼굴이 너무 좋다. 피부가 좋아서 동안이다"며 "편안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에 서수남은 "피부는 관리를 좀 하고 있다"고 답해 주위의 관심을 끌었다.

한편 서수남은 1943년 생으로 올해 나이 77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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