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혜기자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크라운제과가 마이쮸, 쵸코하임, C콘칲 등 캔디와 비스킷, 스낵 제품 13종을 ‘해피 핼러윈’ 한정판 컬렉션으로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컬렉션은 유치원, 학교는 물론 젊은층까지 폭넓게 즐기는 핼러윈 파티에 어울리는 크라운 대표과자들로 준비했다.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칠 거예요”라고 외치는 아이들에게 필수템인 마이쮸와 새콤달콤은 대용량 바스켓에 담아 넉넉하게 나눌 수 있다.
친구나 가족들과의 파티를 위해 죠리퐁과 C콘칲 등 스낵제품을 묶은 ‘마구마구 스낵모음’도 준비했다. 여럿이 나눠 먹으며 즐거운 파티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한정 제품들에는 호박 유령과 무덤 등을 귀엽고 깜찍하게 표현한 앰블럼을 새겨 즐거운 핼러윈 파티 분위기를 살렸다. 특히 쵸코하임과 쿠크다스 같은 비스킷 제품은 오리지널과 달리 주황색과 갈색의 핼러윈 느낌으로 새로 디자인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