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16일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거곡리 민통선 내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17일 밝혔다. 강원 철원과 경기 연천 지역 외 야생멧돼지에서 ASF 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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