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아침' 유경아 '갱년기 해결사는 긍정적 마음, 운동도 필수'

유경아가 자신만의 갱년기 극복봅에 대해 공개했다/사진=SBS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배우 유경아가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법에 대해 공개했다.

17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좋은아침'에 출연한 유경아는 배우 최영완과 함께 갱년기에 대한 고민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최영완은 "올해 나이가 40세라 갱년기가 고민이다"라며 "이와 관련해 유경아 언니에게 조언을 얻고 싶다"고 털어놨다.

출연진들 역시 "갱년기 해결사라는 별칭으로 나왔는데 도대체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가늠할 수 없다"며 유경아의 미모를 칭찬했다.

유경아는 "올해 나이 47세다"라고 전했다.

이어 "밝은 에너지를 가지려는 마음이 갱년기 극복에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면서 "우울한 순간들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일부러 밖에 나가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서 시간을 보내려 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갱년기 극복 방법으로 운동을 꼽았다. 유경아는 "갱년기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운동이 필수다"라면서 "몸이 너무 안 좋아서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을 하는 만큼 몸이 좋아졌다"고 말했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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