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의회,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 참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광진구의회(의장 고양석)는 10일 포천시에서 개최된 새마을지도자 한마음 수련대회에 참석해 새마을정신을 함께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광진구 새마을 핵심지도자 교육과 수련대회를 통해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화합된 모습으로 새마을운동을 추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300여명이 함께 참여해 시대에 맞는 새마을운동을 만들어가기 위해 다짐하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한마음 대회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의식행사·명사초청 강의등으로 진행됐다.

고양석 의장은 “오늘처럼 이렇게 많은 내빈이 함께한 자리인 것을 보면 오랜 역사를 가진 새마을정신을 사랑하고 계승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증빙하는 것 같다”며 “광진구를 움직이는 5개의 새마을단체장이 모두 함께 한 자리에 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새마을운동이 과거 대한민국 경제성장의 동력이 된 민족 최고의 국민운동였다면 오늘날은 봉사와 사랑으로 새마을 정신이 업그레이드돼 우리나라를 진정한 선진국 반열에 오르게 하는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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