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디자인 강점' 앞세운 SM6 TV광고 공개

[아시아경제 우수연 기자]르노삼성자동차가 디자인 강점을 앞세운 SM6의 새로운 TV 광고를 공개했다.

10일 르노삼성은 SM6 신규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새로운 TV 광고를 방영한다고 밝혔다. 신규 광고는 '아름다움은, 때론 오해를 만든다. 모든 것을 넘어선 아름다움' 이라는 카피를 통해 SM6의 디자인 강점을 극대화하는 컨셉으로 만들어졌다.

2016년 출시 이후 13만대 이상의 판매대 수를 기록중인 SM6는 아름다운 디자인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글로벌 자동차구매 조사업체인 NCBS의 지난해 중형세단 구매자 조사결과에 따르면, 구매자들은 SM6를 구매한 가장 큰 이유로 외관 스타일링을 언급했다.

2020년형 SM6

이같은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르노삼성은 지난 7월, 상품성은 높이고 이전 모델 대비 가격은 내린 2020년형 SM6를 출시했다. 특히 다이내믹한 주행성능과 스타일리시함을 함께 추구하는 젊은 고객들을 위해 별도 튜닝이 필요없는 스포티 옵션 'S-Look 패키지'를 새로 선보였다.

아울러 아름다운 디자인과 더불어 최고의 품질을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최상위 플래그십 브랜드 '프리미에르(PREMIERE)' 트림을 추가했다.

김태준 르노삼성 영업본부장은 "이번 신규 캠페인을 통해 SM6의 아름다움을 재조명하고, 고객들이 SM6에 다시 한번 주목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은 SM6 신규 캠페인으로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스마트 바이백 할부 혜택으로 월 20만원대의 부담없는 할부금에 SM6를 구매 할 수 있으며, 옵션 및 액세서리는 최대 250만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특히 TCe 모델에 대해서는 200만원 추가 할인도 제공된다.

우수연 기자 yes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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