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7' 오는 25일 첫 방송…'시즌 최초 국내 촬영'

tvN '신서유기7'이 오는 25일 오후 방송될 예정이다. / 사진=tvN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tvN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7'이 '삼시세끼 산촌편'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tvN '신서유기7'이 오는 25일 오후 9시1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벙 방송은 국내를 배경으로 방송인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규현, 송민호, 피오 등이 출연한다.

이와 관련 5일 해당 방송의 첫 티저 영상이 공개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신서유기' 마스코트 역인 묘한이 캐릭터로 분장한 강호동을 시작으로, 출연진이 여러 캐릭터로 분한 모습을 선보였다.

박현용 '신서유기7' PD는 "이번 '신서유기7'은 역대 시즌 최초로 국내 촬영으로 돌아왔다는 의미에서 부제를 '홈커밍'으로 결정했다"며 "더욱 참신한 분장과 신선한 게임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해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한편 '신서유기7'은 중국 고전 '서유기'의 주인공을 바탕으로 한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5090810161870214A">
</center>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팀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