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택시요금 최대 30% 할인받는 쿠폰팩 판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11번가는 택시 이용 요금의 최대 3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티맵 택시 쿠폰팩'을 26일 오전 11시부터 선착순 1만 패키지(할인쿠폰 3만 장) 판매한다.

이 상품은 티맵 택시로 택시를 호출해 앱으로 요금 결제 시 적용할 수 있는 30% 할인쿠폰 3장으로 구성됐다. 판매가격은 500원으로 1회 사용 시 최대 3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으며 11번가 ID당 2개(쿠폰 6장)까지 구매할 수 있다.

김성수 11번가 생활플러스담당은 "택시호출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들이라면 티맵 택시의 택시비 할인 쿠폰팩만큼 매력적인 상품은 없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사와 협력해 일상생활에 꼭 맞는 실용적 혜택을 담은 상품을 선보이면서 고객에게 11번가 e쿠폰 상품만의 매력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소비자경제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