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샷 골프] 골프버디 '글로벌 판매량 160만대 돌파'

골프버디 거리측정기(사진)가 폭발적인 인기다.

상반기 글로벌 판매량이 벌써 160만대를 돌파했다. 하반기에는 170만대 이상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골프존이 인수한 이후 GPS 안정화를 토대로 디자인과 기능성을 끌어올린 결과다. 미국과 유럽시장에서 특히 강세다. 미국의 3대 스포츠용품 유통사 '월드와이드골프(Worldwide Golf)'의 연간 판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거리측정기 기업 가운데 매출량이 3위다.

전 세계 170개국 4만여개 코스맵 정보를 제공해 대부분 골프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실측한 골프장 정보가 높은 정확도로 직결되고, 군부대 골프장에 대한 안내까지 가능하다. 국내에서는 레이저측정기 GB1S를 판매해 점유율이 50%다. 기존 제품을 반납하면 GPS워치형 aim W10을 최대 55% 할인해 준다. 골프티와 그린보수기, 볼 마커 등 액세서리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골프버디는 ▲ 54홀 연속 라운드가 가능한 풀컬러 시계형 스마트터치 GPS 거리측정기 aim W10 ▲ 세계 최초로 음성안내기능 탑재와 보다 슬림해진 aim L10V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메트라(2부)투어 공식 레이저측정기 aim L10 ▲ 가성비 끝판왕인 인기 제품 GB1S ▲ 사용이 편리한 음성지원형 Voice3 등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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