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로우 '파워 유저 컨퍼런스 2019' 개최

[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스패로우는 지난 19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파워 유저 컨퍼런스(Power User Conference) 2019’를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 4회째를 맞는 파워 유저 컨퍼런스에 기존 고객과 잠재 고객, 파트너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다. 스패로우의 전체 로드맵과 함께 시장에 대응하는 전략 및 실제 현업에서 활용하는 사례를 공유했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클라우드, 컨테이너 및 서버리스 등과 같이 최신 환경에서는 애플리케이션 자체 즉 코드레벨의 보안이 특히 중요하다”며 “스패로우의 통합 플랫폼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트렌드를 주도하는 세계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웹 애플리케이션 통합 플랫폼과 '스패로우 SAST v5' 최신 기능 활용 팁을 설명했다. 시큐어코딩 클라우드 서비스와 웹 취약점 분석 클라우드 서비스를 한번에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통합 버전도 새롭게 선보였다.

행사에서는 스패로우의 일본 현지 파트너인 베리서브(VeriServe)가 직접 참석해 일본에서의 성공적인 구축사례를 발표했다. 베리서브는 2017년부터 소스코드 보안 취약점 점검 솔루션인 ‘스패로우 SAST’를 활용해 애플리케이션 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금융권 최초로 금융보안원의 클라우드 안전성 평가에서 모든 항목 적합성 판정을 받은 ‘CLAYON’ 플랫폼 내 시큐어코딩 서비스로 적용한 스패로우 SAST 사례를 발표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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