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데 착한 옷' 나우, 페트병으로 만든 친환경 재활용 재킷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지속가능 라이프웨어 나우가 동물과 환경보호에 앞장서 버려지는 페트병을 활용한 친환경 리사이클 폴리 ‘플리스 재킷’을 20일 출시했다.

이번 시즌 출시 된 플리스 재킷은 가공 과정에서 재킷 한 벌당 83개의 폐기된 페트병을 재활용해 새롭게 탄생돼 순환과 재생에 가치를 둔 지속가능한 패션을 실현했다.

플리스 재킷은 폭신하고 도톰한 두께감과 부드러운 파일 플리스 소재 또한 사용하여 보온성을 한층 높였으며 가벼운 무게감으로 경량다운을 대신하여 겨울철 이너재킷으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 특히 코듀로이 배색을 활용해 기존 제품과는 다른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색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플리스 베스트, 후드 집업 제품을 함께 출시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동물과 환경을 생각해 폐기된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폴리 ’플리스 재킷’은 나우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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