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모든 팬들 너무 고마워' 공효진 새 드라마 홍보와 함께 전한 근황

[아시아경제 김수완 인턴기자] 배우 공효진이 드라마 홍보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18일 공효진은 자신의 SNS에 게시물을 연달아 올리며 짤막한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기대기대. With Netflix", "동백꽃필무렵 기대중인 세계의 모든 팬들 너무 고맙습니다" 등의 글과 함께 홍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효진은 KBS2 새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주연인 강하늘, 김지석과 함께 홍보 영상 촬영을 하고 있다. 그러나 초반 밝은 표정과 달리 장난스러운 머리띠와 안경 등을 착용한 뒤로 지친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다른 게시물 속 공효진은 팬들이 전달한 쌀 화환 앞에서 환하게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시험기간인데 본방 사수할게요",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다니", "외국 팬인데 늘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8일 오후 첫 방영되는 KBS2 새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은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영어권 지역은 첫 방영일부터 매회 정규 방송 종료 후 공개되며, 일본은 11월 15일 자정(PST)에 전회차 동시 공개된다. 전 세계 나머지 국가들은 9월 28일 부터 매주 토요일 두 회차씩 선보일 예정이다.

김수완 인턴기자 suw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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