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프리미엄 와퍼 3종’ 일주일간 3900원에 드려요'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버거킹이 16일부터 일주일 동안 인기 프리미엄 와퍼 3종을 39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할인은 매장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적용되며 메뉴는 ▲통새우와퍼 ▲콰트로치즈와퍼 ▲할라피뇨와퍼 단품이다.

인기 메뉴인 통새우와퍼의 단품 정가는 6600원, 콰트로치즈와퍼의 단품 정가는 6500원, 지난달 첫 출시한 할라피뇨와퍼 단품 정가는 6500원으로 정가 대비 4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되는 셈이다.

버거킹 통새우와퍼는 스파이시토마토소스가 더해진 감칠맛 나는 갈릭페퍼 통새우와 직화로 구워 불맛 가득한 100% 순쇠고기 패티가 내는 맛의 밸런스가 일품이다. 통통한 새우살이 씹는 맛을 더해 2016년 여름 한정 메뉴로 처음 출시된 후 최단 기간 내에 200만개가 판매되며 정식메뉴로 등극, 버거킹의 대표 메뉴로 자리 잡고 있다.

콰트로치즈와퍼는 국내 자체 개발 프리미엄 버거로 2013년 첫 출시 후 미국은 물론 중국, 뉴질랜드, 스웨덴, 영국 등 세계 시장에서 역수출 되는 기록을 세울 정도로 인기를 끈 메뉴다. 모짜렐라, 아메리칸, 파르메산, 체다 등 총 네 가지 치즈 맛이 직화로 구운 100% 순쇠고기 패티와 한데 어우러져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할라피뇨와퍼는 버거킹 와퍼에 새콤, 매콤한 할라피뇨가 어우러져 색다른 감칠맛을 선사한다.

프리미엄 와퍼 3종 3900원 할인 판매 프로모션은 딜리버리 서비스와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진행되며 1인당 최대 5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다른 할인 및 쿠폰과 중복 혜택은 적용되지 않는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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