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윤자민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조선대학교는 창업지원단(단장 이승권)이 참신한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예비)창업자를 시상하는 ‘2019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창업아이디어 및 아이템을 보유한 모든 대학(원)생 및 39세 이하 일반 창업자 또는 법인기업(2019년 1월 1일 이후 사업자 등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오는 27일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를 온·오프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할 경우 조선대학교 학생회관 3층 창업지원단으로 가면 된다.
경진대회에 접수된 사업 아이템들은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내달 29일 시상할 예정이다.
대상에 선정된 대학(원)생 예비창업자와 일반 (예비)창업자 각 1팀씩 총 2팀에게는 조선대학교총장상과 상금 200만 원을 수여한다.
최우수상에 선정된 대학(원)생 예비창업자와 일반 (예비)창업자 각 1팀씩 총 2팀은 광주·전남이방중소벤처기업청장상과 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우수상에 선정된 대학(원)생 예비창업자 3팀과 일반 (예비)창업자 3팀은 조선대학교창업지원단장상과 5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된다.
신청 서류 다운로드 등 더 자세한 정보는 조선대학교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조선대학교 창업지원단으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