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 ‘사랑의 성금’ 기탁

10일 동대문구청 찾아 소외된 이웃 돕기 위한 ‘성금’ 전달

최홍연 동대문구 부구청장(오른쪽)과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시자 이관재 지사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이관재)가 10일 오전 10시30분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를 찾아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한 ‘사랑의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식은 최홍연 동대문구 부구청장,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 이관재 지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부구청장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는 ‘사랑의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구는 기탁된 ‘사랑의 성금’을 저소득층 복지사업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최홍연 동대문구 부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정성을 모아주신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 관계자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국주택금융공사 서울동부지사는 지난 2016년부터 이날까지 총 800만 원을 기탁해 오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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