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민재 남다른 예능감…'업타운 펑크' 군무 선보여

JTBC '아는 형님' 김민재 / 사진=JTBC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임주형 인턴기자]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배우 김민재가 예능감을 뽐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JTBC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인 배우 김민재, 박지훈, 공승연, 박호산이 전학생으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재는 특유의 저음으로 '귀요미 송'을 열창하는가 하면, 풍부한 입담과 반응으로 출연진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민재는 방송인 박지훈과 1일 리미티드 그룹을 결성해 미국 가수 브루노 마스의 곡 'Uptown Funk(업타운 펑크)'에 맞춰 군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민재는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에서 날카로운 관찰력을 겸비한 '꽃파당'의 리더이자 에이스 '마훈' 역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은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임주형 인턴기자 skepped@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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