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北최선희 '美, 끔직한 후회 않으려면 우리 인내심 시험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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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희 북한 외무성 제1부상

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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