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준 전남도의회 부의장, 추석 맞아 사회복지시설 위문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이민준 전남도의회 부의장은 29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나주시 소재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노인과 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이민준 부의장은 나주백민원을 비롯해 부활의집, 천사실버빌요양원 등 3곳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만나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

이민준 부의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동과 노인, 장애인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정성을 다해 주고 있는 시설 관계자 여러분께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비록 작은 위문품이지만 소외계층의 아픔을 조금이나마 어루만지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사회복지시설 수요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에 앞으로 복지정책에 대한 시책발굴에 적극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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