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 관리사무 신입·경력사원 모집

환경관리 분야 채용…9월1일까지 원서 접수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아세아그룹의 골판지원지 제조업체인 아세아제지가 관리사무 정규직 신입·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환경관리 분야로, 근무지는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장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실무진·임원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 기간은 21일부터 9월1일까지이며 아세아제지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입사지원서, 자기소개서, 성적증명서, 고교생활기록부(필수) 등을 제출해야 한다. 면접은 9월 하순에 진행되며 입사는 10월 초로 예정돼있다. 최종합격자는 3개월 사원 연수과정 후 실무 부서에 배치된다.

지원자격은 4년제 대학 졸업(예정)자다. 수질·대기환경기사, 에너지관리기사 등 환경업무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국가보훈대상자는 우대한다. 경력사원 지원자는 3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어야 한다.

아세아제지 관계자는 "사내근로복지기금(주택구입 및 임차자금 지원), 자녀 학자금 전액 지원, 동아리 지원, 통근버스, 기숙사 등 복지를 운영하고 있다"며 "사업 확장에 맞춰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갈 열정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세아제지는 1958년 3월7일 설립된 골판지원지 제조업체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이다. 2018년 매출액은 4847억원이며 26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계열사로 아세아, 아세아시멘트, 한라시멘트, 아세아산업개발, 경산제지, 제일산업, 유진판지, 에이팩, 에이피리싸이클링, 경주월드, 우신벤처투자, 학교법인 문경학원 등이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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