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선혜윤 부부, 첫 부부 동반 프로그램…MBC '공부가 머니?'서 의기투합

사진=MBC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신동엽-선혜윤 부부가 결혼 이후 처음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춘다. 이들 부부가 한 프로그램에서 호흡을 맞추는 건 결혼 전 작품인 '신동엽의 러브 하우스'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선혜윤 PD가 연출한 MBC 파일럿 프로그램 '공부가 머니?'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적은 교육비용으로 최대의 교육 효과를 끌어낼 수 있도록 1:1 맞춤 솔루션을 제안하는 교육 예능 프로그램이다. 방송 진행은 신동엽과 가수 겸 배우 유진이 맡는다.

해당 방송에서는 서울대 전 입학사정관과 카이스트 과학영재연구원 등 교육 전문가들이 출연한다. 이들은 학부모와 자녀들을 위해 교육 솔루션을 제시할 예정이다.

제작진 측은 "검증된 기관을 통해 자녀의 재능은 살리면서, 교육비는 절반 이상 낮출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일반적인 부모들이 겪을 수 있는 고민에 대한 전문가들의 조언을 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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