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웰니스 팜앤파티’ 22일 개막

사진=광양시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전남 광양시는 22일부터 3일간 광양읍 서천 둔치에서 ‘별빛 흐르는 한여름 밤, 광양농부들의 웰니스 팜앤파티’를 개최한다.

웰니스 팜앤파티는 광양 농·특산물 판매와 건강한 우리 농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가공제품에 대한 체험행사와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행사는 프로축구단 ‘전남드래곤즈’ 선수단의 팬 사인회와 웰니스 팜셀러들이 협력하고 함께 개발한 이슈 먹거리 등을 발표한다.

선조들의 가공방식을 연구해서 새롭게 개발한 섬진강 냉(冷)재첩국과 고단백질 식품인 달팽이를 직접 생산해 개발한 에스카르고(달팽이 요리) 스파게티, 새싹삼을 이용한 새싹삼 밀크셰이크와 새싹삼전 등을 선보인다.

광양시 관계자는 “웰니스 팜셀러들과 지속적인 먹거리 개발로 우리 지역의 새로운 음식문화를 정착시켜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장봉현 기자 argus1945@gmail.com<ⓒ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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