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20.9만건…전주보다 8000건 감소

[아시아경제 뉴욕=김봉수 특파원] 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0만9000건으로 전주보다 8000건 감소했다고 8일(현지시간) 밝혔다.

전문가들의 예상치 21만5000건 보다도 6000건 적은 수치다.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감소했다는 것은 고용 사정이 개선됐다는 것을 의미한다. 4주 평균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50건 증가한 21만2250건이었다.

뉴욕=김봉수 특파원 bsk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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