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11번가 통해 호캉스·캠핑 아이템 포함된 '쿠어스' 패키지 판매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롯데주류가 수입하는 맥주인 ‘쿠어스 라이트’가 다양한 휴가 아이템이 포함된 여름 바캉스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휴가 스타일을 고려해 ‘쿠어스 인 더 시티’, ‘쿠어스 인 네이처’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오픈마켓 11번가를 통해 이달 8일 오후 3시부터 패키지 별로 각 500세트를 한정 판매한다.

쿠어스 인 더 시티 패키지는 도심 속 호텔에서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한 상품으로 시원한 맥주를 따르면 색이 변하는 ‘쿠어스 라이트 변온잔’과 스마트폰 방수 케이스, 쿠어스 로고가 새겨진 비치타월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구매 고객 중 40명을 임의로 추첨해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리는 풀파티 ‘하이 파이브 패스티벌’ 입장권(1인2매)을 추가로 증정한다.

쿠어스 인 네이처 패키지는 야외에서 자연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자 하는 고객들을 위한 상품으로 ‘쿠어스 라이트 변온잔’과 캠핑용 의자, 캠핑용 랜턴을 세트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패키지는 3.8도 이하의 온도에서 라벨이 푸른색으로 변하는 쿠어스 라이트의 특징을 반영해 380원에 판매된다. 온라인 판매인 만큼 술은 포함되지 않는다.

오는 9일에는 차가운 내용물을 넣으면 아이스 박스에 새겨진 로고의 색상이 변하는 ‘쿠어스 변온 쿨러’를 아이스팩과 함께 500세트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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