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효린 '꽃게춤' 재조명…'선정성 논란 흑역사…무대 올라가면 절제 안 돼'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의 '꽃게춤'이 누리꾼 사이에서 재조명되고 있다.

효린은 지난 2013년 11월 솔로 정규앨범 'LOVE & HAT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너 밖에 몰라'로 활동했다. 당시 효린은 '너 밖에 몰라'를 통해 일명 '꽃게춤'을 선보이며 선정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앞서 효린은 지난 1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 꽃게춤을 언급하기도 했다. 효린은 방송에서 "춤을 출 때 다리 모양이 꽃게가 된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다리에 힘이 풀려서 여러번 주저앉은 적이 있을 정도로 힘든 춤"이라며 "선정성 논란 때문에 자신감이 떨어져서 의기소침해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언가 열심히 할 때 흑역사 사진이 찍힌다"며 "열심히 하지 말고 예쁘게 하자고 마음을 먹지만 막상 무대에 오르면 절제가 잘 안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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