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현인턴기자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러브유얼셀프 인 서울’ / 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시아경제 김지현 인턴기자] 세계적인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이 담긴 영화 ‘러브유얼셀프 인 서울’이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21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일 오후 11시 JTBC에 방송된 방탄소년단의 콘서트 실황을 담은 영화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LOVE YOURSELF IN SEOUL)’이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3.10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에는 방탄소년단 월드투어의 포문을 열었던 서울공연 실황 영상이 담겨있다. 영상 속에 방탄소년단의 콘서트의 상황이 실감나게 그려져 있다.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3.1%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하며 방탄소년단의 높은 인기를 다시금 실감나게 했다.
한편,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은 지난 1월 극장 개봉 당시 34만여 명이 관람하기도 했다.
김지현 인턴기자 jihyunsports@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