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영기자
[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24일 서울에서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면담한다고 청와대가 21일 밝혔다.
정 실장과 볼턴 보좌관은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항구적 평화체제 구축과 한미동맹 강화방안 등 양국간 주요 현안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라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볼턴 보좌관은 23~24일 한국 방문 기간 중 강경화 외교부장관과 정경두 국방부장관과도 면담 예정이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