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민영기자
[아시아경제 차민영 기자] 서스테이너블(지속가능한) 라이프웨어 브랜드 나우가 스페셜티 커피 전문 테라로사와 협업해 텀블러백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업의 주인공은 국내 스페셜티 커피의 자존심 테라로사로 전국 18개 매장을 운영 중에 있다. 지역의 특색을 반영해 매장을 오픈하는 것이 특징. 또한 테라로사는 세계 곳곳의 커피 생산 농가에서 양질의 생두를 구매해 농가의 소득을 올려주며 농가를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활동을 하며 상생의 브랜드로도 알려져 있다.
협업 컬렉션은 일회용 사용을 줄이기 위한 텀블러 사용 확산의 의미를 담아 제작됐다. 더운 날씨에 편리하고도 가볍게 착용 가능하며 블랙과 화이트 총 2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가격은 1만5000원이다.
한편 나우x테라로사 텀블러백은 한정 수량으로 테라로사 강릉점 매장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다.
차민영 기자 bloomi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