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팬클럽, 저소득가정 아동 의료비 후원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홀트아동복지회는 배우 이민호의 팬클럽인 디시인사이드 이민호 갤러리가 이민호의 생일(6월22일)을 맞아 후원금 28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전했다. 올 초 400만원에 이어 올해만 두 번째 후원이다. 복지회 측은 “저소득가정 아동 의료비로 전액 사용하겠다”고 했다. 이민호는 2014년 기부 브랜드 ‘프로미즈’를 설립해 팬들과 즐거운 나눔을 실천한다. 그의 팬클럽은 선행에 동참하기 위해 분유와 난방비 지원, 심장병 아동 후원, 입양 대기 아동 우유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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