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펀드동향]韓채권형펀드 6거래일간 9500억원 순유입

[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국내 채권형펀드에 6거래일간 9500억원이 들어왔다. 국내 주식형펀드 시장도 순유입세로 전환됐다.

4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펀드에 947억원이 순유입됐다. 지난달 25일부터 6거래일간 9401억원이 들어왔다.

해외 채권형펀드에도 20억원이 순유입됐다. 2거래일 만에 순유입세로 바뀌었다.

같은 날 국내 주식형펀드엔 174억원이 순유입됐다. 3거래일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선 12억원이 순유출됐다. 4거래일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단기금융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앤 7조3776억원이 순유입됐다.

MMF설정액은 111조4394억원, 순자산총액은 112조4090억원으로 집계됐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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