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ed '비둘기 신호'…아시아증시, 일제 상승마감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20일 일제 상승마감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금리 인하를 강하게 시사하면서 증시 상승을 견인했다.

이날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도쿄 증시에서 닛케이 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60% 상승한 2만1462.86, 토픽스지수는 0.30% 오른 1559.90로 거래를 마감했다.

중국 증시에서 본토 대형주로 구성된 CSI300지수는 전장 대비 3.03% 오른 3828.52로 거래를 마쳤다. 상하이종합지수도 2987.12로 마감해 전장 대비 2.38%, 대만 TAIEX지수도 만785.91로 0.09% 올랐다.

한국 코스피지수도 0.31% 오른 2131.29를 기록했다.

홍콩 항생지수 또한 한국시간 오후 4시50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18% 오른 2만8533.96 선을 나타내고 있다.

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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