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무더위 앞두고 ‘립톤 아이스티’ 1리터 페트 출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립톤 아이스티’ 1리터 페트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립톤 아이스티는 리얼 홍차와 복숭아 과즙이 조화를 이루는 아이스티로 깔끔한 맛을 자랑한다.

신제품은 기존 대비 두 배 가량 증량된 제품으로 야외활동 시 휴대해 음용하기 좋다. 새로운 패키징에는 에코 절취선을 넣어 재활용 분리배출에 편리함을 더했다. 1리터 페트는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는 올 여름 ‘푸드트립톤’ 바이럴 캠페인을 전개한다. 방송인 샘 오취리가 립톤 아이스티와 전국 먹방 여행을 떠나는 내용이다. 여행에서 만난 새로운 친구들과 길거리 음식, 한식, 중식 등 다양한 장르의 음식을 립톤 아이스티와 함께 더 즐겁고, 맛있게 즐기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캠페인 영상은 총 12편으로 립톤 아이스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한 편씩 공개될 예정이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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