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여름방학 출발 48시간 특가 프로모션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제주항공은 오는 12일부터 48시간 동안 7·8월 여름 성수기 이용 가능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제주항공이 이번에 판매하는 특가항공권은 다음달 1일부터 8월31일까지 성수기 기간 이용할 수 있다. 예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국내선은 유류할증료 및 공항시설이용료를 포함한 총액운임 기준 ▲김포·부산·청주~제주 2만1400원 ▲대구~제주 3만4400원 ▲광주~제주 2만400원부터다.

인천발 국제선은 일본 ▲나리타 7만8800원 ▲나고야 6만8800원 ▲후쿠오카 5만7600원 ▲마쓰야마 5만7600원 ▲시즈오카 6만8800원 ▲삿포로 7만8800원 ▲오키나와 7만8800원, 중국 ▲싼야 10만8500원 ▲스자좡 7만2600원 ▲마카오8만2400원 ▲홍콩 8만2400원, 대만 ▲가오슝 8만7300원, 태국 ▲방콕10만9100원 ▲치앙마이 13만9100원, 베트남 ▲하노이 11만4700원 ▲호치민 11만7100원 ▲다낭 10만4700원, 필리핀 ▲세부 9만4700원 ▲마닐라 8만4700원 ▲클락 7만9700원, 라오스 ▲비엔티안 9만4700원,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9만7100원부터 판매한다.

이밖에 자세한 노선별 운임과 지방발 국제선은 제주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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